귀주성 자유여행(싱이-만봉림) 4일차
이동경로 : 싱이숙소(버스 4번종점 )→마령하협곡 (버스4번→19번버스 환승→종점)→만봉림(19번버스→택시)
→싱이서부터미널(버스)→귀양 금양터미널(시내버스 101번→2번버스) →귀양역
마령하협곡에서 나와서 만봉림으로 가기 위해서는 4번 버스를 타고 다시 나가야 한다. 매표소 바로 앞에 4번버스 종점이다.
11시00 쯤 마령하에서 4번 버스타고 출발 19번 버스와 노선이 교차 되는 지점이 있는데 가다보면 정거장 버스 노선표에 19번 버스가 표시되면
하차해서 19번으로 같은 방향에서 갈아 타고 종점까지 가면 만봉림 입구가 나온다.
만봉림 매표소에서 배낭을 맞길수 있냐고 하니 여기는 짐 보관을 하는 곳이 없고 식당 같은 대서 보관해 준다고 한다.
입구 식당에서 점심 식사후 짐을 보관 할수 있냐고 물어보니 할머니 하시는 말씀이 그냥 저기 놓고 갔다 오라고 하신다.
특별히 짐을 보관하는 시스템은 없고 돈은 안 받으니 아무데나 놓고 갔다 오라는 눈치다.
식당에 배낭을 보관하고 입구에서 순환 버스 타고 출발 . 버스가 가면서 포터 죤에 잠시 정차 하면 사진 찍고 다시 손님 태우고 출발한다.
차량이 전망이 있는 위쪽 편도 노선만 정차하고 반환 점을 돌아 올때는 논스톰으로 마을길을 통과하여 입구에 내려 준다.
만봉림은 12:35분 쯤 시작해서 14:40분쯤 투어를 마쳤다.
싱이에서의 일정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 귀양으로 가려면 싱이서부터미널에서 귀양가는 버스를 타야 한다.
막차가 17:00 시 정도까지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빨리 가야 한다.
버스가 17:00 까지 있다고 해도 표가 없을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2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된다.
일단은 만봉림에서 서부터미널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모르기 때문에 19번 버스를 타고 택시가 다니는 데까지 나와서 버스에서 내려
택시를 잡고 서부 터미널까지 택시비를 물어보니 두사람 30 위안 달란다.
택시타고 터미널에 15:00 에 도착했다.
싱이 →귀양가는 버스표는 16:30분 차가 표가 있다. 터미널에서 짐 검사를 하고 들어 오면 터미널 내부에서 기다려야 한다.
컵라면 사서 먹고 버스 안에서 먹을 물과 간식도 구입하고 버스 탑승 , 싱이에서 귀양 노선은 이층버스다.
귀양으로 가는 고속도로로 풍광이 매우 다채 롭다.
중간에 한번 휴게소에서 20분정도 휴식 후 다시 출발 한다.
귀양 금양터미널에는 21:00 정도에 도착했다. 우리는 귀양에서 하루 자고 다음 일정이 개리(카이리)로 이동해서 서강천호묘채로
이동하기 때문에 귀양역으로 가서 숙소를 정하기로
시간이 늦어서 바로 역으로 가는 버스는 없고 101 번 버스 타고 중간에 다시 1번 이나 2번 버스로 갈아 타야 한다.
귀양역에 도착해서 숙소 잡고 야시장에서 저녁 먹고 맥주 한잔으로 오늘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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