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 자유여행(안순-황과수폭포(대폭포) 경구) 3일차
이동경로 : 안순역(시내버스)→안순동터미널(버스)→황과수(버스)→안순동터미널(버스) →싱이서부터미널(택시)→숙소
3일차 일정은 안순에서 어제의 일정 연장으로 황과수 폭포를 구경하고 안순으로 돌아와 안순 동터미널에서 싱이로 이동후 호텔 체크인 일정이다.
* 황과수 폭포 를 보고자 할때는 숙소를 안순동터미널 부근에 잡든지 아니면 황과수 근처에 숙소를 잡는게 효율 적이다.
아침 일찍 시작하면 천성교 / 두파당폭포 / 황과수폭포 를 다 볼수 있으나 되도록 여유있게 1박2일을 추천한다.
입장권 과 순환버스 티켓은 2일간 유효하다.
안순 메지컬푸윤호텔 에서 체크 아웃하고 시내버스 타고 안순동터미널에 도착해서 터미널 내부에
짐 보관소에 짐을 보관하고 황과수행 버스를 타고 황과수 터미널에 도착하니 9시 30분정도 되었다
황과수풍경구 입장권은 하루에 구경을 다 못하면 다음날 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순환버스 또한 마찬가지
순환버스 타고 황과수폭포 입구에 도착하니 10시 40분 황과수폭포 구경은 좌측으로 부터 시작해서 폭포 뒷쪽으로 해서
360 도 에서 폭포를 감상 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원점으로 다시 돌아 온다.
8월이라 그런지 사람이 무척 많다. 수렴동 부근에서 약간의 정체를 보이나 8월 초 휴가철은 3시간 정도면 넉넉한 시간 인것 같다.
황과수 폭포를 구경하고 나오니 13:00 정도 되었다. 두파당 폭포를 볼수있는 시간이 부족해서 두파당 폭포는 패스
황과수 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안순동터미널에 도착해서 식사 하고 나니 15:00시정도 되었다
싱이가는 버스는 15시30분차는 표가 없고 17:00 에 출발하는 표는 있단다.
그래도 싱이 가는 마지막 버스표를 구입 할수 있어 다행이다.
안순동터미널에서 싱이가는 버스는 중간에 한번 휴계소 에서 쉬어 가는데 볼일도 보고 식사도 할수 있다.
싱이 서부터미널에 도착하니 21:00 정도 되었다. 안순에서 싱이는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서부터미널에서 예약한 호텔까지 40 위안에 택시로 이동 호텔 체크인하고 호텔 옆 야시장에서 맥주 한잔하고 식사후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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