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치앙마이 자유여행 (2월10일) - 방콕 람부뜨리/차이나타운/디너크루즈
태국 방콕/치앙마이 자유여행 (2월10일) - 방콕 람부뜨리/차이나타운/디너크루즈
태국 방콕 북부터미널에 09:00 쯤 버스가 도착했다.
우리 숙소는 람부뜨리 거리에 위치해 있어 북부터미널에서 람부뜨리 거리까지 택시를 타야 하는데
아침이고 출근 시간은 지난것 같아 우리는 태국에서 처음으로 시내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람부뜨리 가는 버스는 3번 버스로 북부터미널의 바로 옆에 일반버스터미널 종점이 있어3번 버스를 탔는데
버스가 에어콘도 없고 버스 바닦도 나무로 깔았다..
나는 배낭이 있어서 출입문 바로옆 배낭을 놓고 의자에 앉았는데 스님이 버스에 타자 안내양이
나보고 빨리 일어 나란다. 알고 보니 그곳은 스님 자리로 지정이 되어 있었다.
방콕을 두번 방문 했지만 시내 버스는 처음 타 보는것 같다.
카오산에서 하차 하여 우리에 숙소인 람부뜨리 빌리지 프라자 까지는 가까워 걸어서 이동.
숙소는 아직 체크인 시간이 안 되었는데 다행히 호텔측에서 체크인을 해줘서 숙소에 짐 풀고 동대문에 들러 점심먹고
작년에 투어를 신청했던 홍익여행사에 들러 오늘 저녁 디너 크루즈 예약 하고 내일 아유타야 1일투어 예약하고,
디너크루즈는 저녁 19시30분 부터 시작이라 시간이 남아서 배를 타고 차이나 타운으로 출발 , 차이나 타운 구경하고
너무 힘들어 숙소로 다시와서 2시간 정도 휴식 후 배를타고 (N13 파아팃 출발 → N1 오리엔탈 )도착 하여 디너크루즈
출발 점인 리버시티 디너크루즈 선착장 도착 하여 표를 교환 하고 Chao Phraya Princess 호에 탑승 디너 시간은 2시간정도
걸리는데 우리는 맨 앞자리에 자리를 배정 받아 좋았으며 멋진 야경을 구경하고 선착장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카오산 로드로 돌아옴.
숙소로 돌아와 숙소 정원에서 맥주 한잔후 일정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