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태국 방콕/치앙마이 자유여행 (2월7일) -몽족마을/푸핑궁전

꼴통/하늘사랑 2016. 2. 25. 16:20

태국 방콕/치앙마이 자유여행 (2월7일) -몽족마을/푸핑궁전

일요일 오늘은 선데이마켓(Sunday Market) 이 열리는 날이다.

오전에 도이수텝을 일찍 갔다 오기로 하고 호텔에서 아침일찍 출발해서 타페게이트에서 생태우를 타려고 하였으나

도이수텝에 가는 생태우는 창푸악 문에서 탄다고 하여 창푸악 문까지 천천히 걸어서 도착 ,

도착하니 생태우가 몇대 서있고 1인당 50바트에 10명에 인원이 모집 되어야만 출발을 한다고 한다.

20 분정도 기다렸지만 추가로 인원이 모집이 안되는 상황 ,

언젠가 치앙마이 대학교에 가면 그곳에서도 도이수텝 가는 생태우를 탈수가 있다는 글을 읽은것 같다.

무한정 기다릴수 없어 우리는 치앙마이 대학교 가는 방향의 생태우를 잡고 요금을 물어보니 치앙마이 대학교 까지 인당 20 바트로

구시가지에서 타는 요금이나 차이가 없다.

치앙마이 대학교에 도착해 도이수텝 생태우를 탈려고 하니 그곳에 이미 태국인들 여학생 5명이 기다리고 있다.

5 명은 태국인들인데 도이수텝+ 푸핑궁전+몽족마을 투어를 1인당 400 바트에 하기로 하고 10명의 인원이 차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원래는 도이수텝만 보기로 하였으나 우리 부부도 인당 400 바트에  도이수텝+ 푸핑궁전+몽족마을 투어를 같이 하기로 결정 하니

운전 기사는 바로 출발을 한단다.

그렇게 투어를 마치고 치앙마이 대학교에 도착해서 우리부부 2명 800 바트를 계산하고, 혹시 타페문까지 갈수 있나 물어보니 인당 30 바트를

내라고 한다. 오케이 우리 부부 외에 태국인 3명도 남민해민 및 타페게이트 방향으로 간다고 하여 같이 탑승하여 우리는 타페게이이트로

오는 오는길에 치앙마이 코리아하우스에 들러 내일 투어 도이인타논국립공원 1일 투어 예약하고 타페게이트 안쪽에 있는 할머니 식당에서

점심 식사후 선데이마켓 구경하고 마사지 샵에 들러 1시간 타이 전통 마사지 받고  타페게이트 광장에서 공연 잠깐 구경하다가

저녁 식사후 일정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