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림 자유여행 - 6일차 양띠가서 씽핑까지 이강유람
6일차 양삭에서 버스를 타고 양띠에 가서 씽핑까지 이강 유람을 한다.
쌀국수 집에서 아침을 먹고 터미널에 와보니 양띠행 버스 줄이 길게 서있다..
30분 정도 기다려 양따행 버스 탑승 1시간 30분 정도를 달려 양띠에 도착하니
이곳 역시 매표소에서 공식적으로 표를 구입해서 유람선을 탈수가 없다.
티켓이라고 써있는 곳에 가서 물어보면 삐끼보다 가격이 비싸다. 가격표도 없다.
배를 타려면 이곳 삐끼들과 협상을 해야한다.
드디어 협상을하고 가격 흥정 완료, 돈을주면 이들은 다시 마을 사무실로 가서 돈을 입금하면 배를 지정해 주고 뱃사공을 정해준다.
정해준 뱃사공과 함께 배로가서 배를 타고 씽핑까지 이강을 유람하면 된다.
마을에서 조합을 결성해서 배를 순번대로 지정하는것 같다,
2시간 정도의 이강유람을 한다.
이강유람이 끝나는 씽핑 마을에서 빵차가 대기하고 있는데 배를 타고온 사람에 한하여 티켓을 확인하고
버스 정거장까지 대려다 준다. 그곳에서 버스타고 양삭으로 돌아오면 된다.
우리는 동네에서 점심을 먹고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고 양삭으로 돌아 왔다.
양삭에서 저녁에 서가를 돌아보고 야시장도 구경하고 저녁 식사후 호텔로 돌아와 오늘 일정 마무리....
버스 터미널 양띠가는 사람이 많다. 30분 기다림. 버스터미널에서 출발시 절대 입석은 태우지 않는다.
이곳 여자들은 대체로 키가 작고 날씬하고 얼굴도 조그마하다. 그리고 버스 안에서 국수 같은걸 먹는사람이 많다.
양띠에 도착 버스에서 내리자 이 아줌마가 우리에게 접근 ,뗏목 타는 가격흥정 너무 비싸게 부른다
티켓을 파는곳은 어디에도 가격표가 붙어있지 않다, 아까 삐끼 아줌마 보다 더 비싸다.젠장~~
다시 이삐끼 아줌마와 협상 가격을 깎고 ~또 깎고 드디어 협상완료
근디 이아줌마 받은 돈을 다른 아줌마에게 주며 저 아줌마를 따라 가라 한다.
드디어 배를 배정받고 이강유람 시작
인증 ~샷도 날리고
우리 배에 선주님 이시다.
이강유람은 양띠에서 씽핑까지 2시간 정도 진행된다.
이렇게 중간에 쉬어 가기도 하고
계림에서 출발해서 오는 유람선은 6시간정도 가기 때문에 식사도 제공된다. 이렇게 배 뒤에서는 식사를 준비하느라 바쁘다.
인민폐 20위안에 나와 있는 배경
인증~삿
인증~샷
가마우지도 보이고
배에서 내리면 이렇게 빵차가 대기하고 있다가 버스 터미널까지 대려다 준다.
터미널 근처의 식당에서 점심 식사
쌀국수 , 두부요리 , 돼지고기 볶음 ,밥 , 삐루 한잔
구옥 마을 구경
영화를 너무 많이 본듯~~~
돌로 만든 실로폰~ 할아버지가 자꾸 연주해 보고 가란다. 자기가 만들었단다. 판매하는 수석이 꼭 돼지고기 삼겹살 모양이다.
술도가에 들려서 시음도 해보고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고 자랑이다.
이아저씨는 이곳사장인데 본인이 직접 술을 담근단다.
이곳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양삭으로 ~
호텔에서 조금 쉬다가 서가에서 저녁식사
이것, 저것 주세요~~~
양삭의 유명한 요리가 피지우위 즉 맥주물고기요리(맥주로 소스를 내서 이강에서 잡은 물고기와 함께 조린 민물고기요리.유명한 음식인줄 알고 갔으나 우리는 민물고기를 안먹는 관계로 패쓰~~집사람이 예전에 왔을때 먹어봤는데 비린내 및 흙내가 많이나서 한젓가락만 먹고 안먹었다고 함.)
삼겹살과 토란과의 만남 ,삼겹살은 맛있는데 토란은 약간 뻑뻑한 느낌이다.
두부 요리는 맛있다!
오늘 일정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