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천성 자유여행(8/8일 콴쟈이상즈,춘시루 ,신남문터미널 주변)
아미산에서 첫차를 타고 성도 신남문터미널에 도착해 호텔에 체크인하고 점심을 먹고 콴쟈이상즈 투어
콴쟈이상즈 가기 위해서는 버스를 타든 아니면 신남문터미널에서 춘시루까지 걸어가서
지하철 2호선을 타고 가야한다.
우리는 춘시루 까지 걸어서 갔다. 춘시루 역에서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콴쟈이상즈에 도착
콴쟈이상즈는 우리 나라의 인사동 정도 되는것 같다.
콴쟈이상즈에 도착하니 비가 내린다.이곳 또한 많은 인파로 북적 거린다.
콴쟈이상즈 구경후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하고 전철타고 다시 춘시루에 도착 춘시루에서
구경좀 하고 오늘은 마지막 일정으로 일찍 마무리 하고 호텔로 돌아와 호텔에서 샤워후~~
맛사지를 받기로 하고 어제 갔었던 맛사지 가계에 갔으나 음식탄 냄새 때문에 조금 기다려야 한단다.
나와서 옆집 맛사지 가게를 보니 오늘은 문을 열었네. 그런데 이곳도 손님이 있어 40 정도 기다려야 한단다.
오늘은 이곳에서 맛사지 받기로 하고 예약후 40분후에 오기로 하고 동네 투어에 나섰다.
신남문 터미널 뒷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동네 시장이 보인다. 시장 구경하고 나와 지나다 보니 술도가가 있어
고량주 1되 사서 저녁에 먹기로 하고 구입 ,
맛사지 가게에 도착하여 전신 맛사지 선택. 이곳은 전신 맛사지 요금이 1인당 60 위안 이란다.
어제 첫번째 집보다 10위안이 비싸다.
이곳에서의 맛사지는 정말 좋았다. 중국에서 맛사지 받은 것중에 순위에 드는 집이다.
저녁은 어제 먹었던 훠거집에서 술도가에서 구입한 고량주 와 마지막 성도에서의 밤을 ~~~~
이번여행은 일정이 많은 거리를 이동해야 해서 체력적으로는 많이 힘들었고 날씨도 덥고 비까지 와 고생했다..
8월9일 성도출발 상해까지는 잘 왔는데 상해에서 비행기가 대만의 태풍으로 비행기가 오지 않아 딜레이 되는 바람에 3시간정도
인천에 늦게 도착해서 입국 수속후 공항철도 역까지 얼마나 뛰었는지 그래도 다행히 11시57분 마지막 공항철도를 탈수 있어서
다행히 집에 올수 있었다.
자유여행은 갈수록 힘이든다. 더 나이 먹으면 못 다닐 듯 싶다.
천천히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다니면 되겠지만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열심히 다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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