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랑카위-오리엔탈 빌리지

꼴통/하늘사랑 2019. 3. 4. 13:36

●.랑카위-오리엔탈 빌리지

판타이 체낭 Nadias Hotel 에서 GRAB 을 타고 오리엔탈 빌리지에 도착하니 10시가 조금 넘은 시각

케이블카는 이미 사람들로 붐빈다.

표를 사면 보딩 시간이 같이 찍히면서 기다렸다가 전광판에 표시된 보딩 시간에 맞춰서 줄을 서서 타면 된다.

도착해보니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보딩시간은 사람이 없으면 바로 타고 사럼이 많으면 보딩 시간이 길어짐) 

아무것도 모르고 10시5분에 표를 사고 줄을 섰는데 검표원이 못들어가게 한다 .

티켓에 보딩 시간이 적혀 있기 때문에 전광판에 표시된 보딩 타임이 되면 줄을 서야 된단다.

티켓에 표시된 보딩 타임은 11시30분 이라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았다.

한참 시간이 남아서 3DART MUSEUM 을 먼저 보고 ~~

케이블카 탈려고 왔으나 아직 11시 05분 케이블카 줄은 여전히 사람이 많다 . 날씨도 덥고 짜증이 난다.

그런데 EXPRESS LANE 표를 추가로 사면 줄을 서지 않고 EXPRESS LANE 으로 바로 탑승할수 있단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추가로 EXPRESS LANE 티켓 추가 구입.(돈 내고 공식적으로 새치기 하는 느낌)

그리고 케이블카 타고 정상에 올라가면 SKYBRIDGE + GLIDE 티켓을 다시 사야 한다.

GLIDE 는 1대가 운행되는데 사람이 많을경우 줄을 서서 대기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냥 걸어서 갔다 오면 된다.

걸어서 5분이면 내려 갈수 있다.

3시30분 오리엔탈 빌리지 구경 종료 ,

GRAB 타고 호텔로 돌아와 KFC 에서 점심 식사 후 휴호텔에서 휴식~~~

나다이스 호텔 옆에 Shell Out 이라는 현지 음식점에서 해산물 볶음으로 저녁 식사 .

우리 나라의 고추장 넣고 해산물을 볶은것 같은 요리인데 맵고 얼큰해서 우리 입맞에 딱이다.

현지인들은 수저와 포크도 있는데 맨손으로 먹는다,

우리도 수저를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식사 ~~그래서 인지 더 맛있는 것 같다


▶판타이체낭 Nadias Hotel → 오리엔탈 빌리지 GRAB  요금 갈때는 40 RM , 올때는 23 RM.

   (GRAB은 똑 같은 거리라도 교통 환경에 따라 가격이 변동됨)

▶케이블카 요금 우리는  BASIC PACKAGE 요금으로(내국인 과 외국인은 요금이 차이난다)

     SKYCAB+SKYDOME+SKYREX+3D ART MUSEUM  가격 인당 55 RM

▶EXPRESS LANE 티켓 인당 50 RM

▶SKYBRIDGE (5 RM)+GLIDE (10 RM)

▶망고쥬스 5RM , 매그넘아이스크림 (2개) 9 RM

▶점심식사 KFC 치킨5조각 25.9 RM , 콜라 (L) 3.9 RM

▶저녁식사 Shell OUT

   SUPER COMBO (게+새우+조개+홍합+오징어+야채)

     Golden Spice(고추1개 매운맛) 2 인분 59 RM

   Rice 2개 / 4 링RM ,오렌지쥬스 2개 / 10 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