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하늘사랑님의 터키 여행 2탄.2011.10.04~2011.10.12

꼴통/하늘사랑 2012. 4. 5. 17:01

 

사진의 날짜가 영 뒤죽박죽이네요..ㅎㅎ카메라를  3개로  찍은걸 정리를 하다보니 날짜가 뒤죽박죽이네요..그래서 사진올리는것도 쫌..늦게되었고요..^^

여기는 터키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휴양지인 파묵칼레입니다.물의 색을 다 표현해내지 못해서 넘 아쉽네요..

저 강아지는 국가에서 관리하는 강아지입니다.귀에 표시를 해서요 예방접종도 하고 관리를 한대요.굉장히 많은데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순해요.여기서 온천하는 강아지도 봤어요.쫄래쫄래 따라오더라고요~~^^

 

 

 

 

 

 

온천수를 보호하기위해서 신발은 꼭 벗어야 돼요.

 

석회붕 벽에 기대서 한컷~~^^

 

같이간 일행과 함께 인증샷~~^^일명 계양구에서 나름 유명한  또자매들이랍니다~ㅎㅎ

 

클레오파트라가 온천욕을 즐겼다는 온천장입니다.몇시간 안하는데 들어가려면 입장료가 쫌 비싸네요.그래서 걍 우리는 패쓰~~

 

 

 

에베소(성경의 에베소서 아시죠?거기에요..)발굴하는데 우리나라의 삼성도 지원을 했다는군요.어깨가 으쓱해졌네요~^^

 

 

붉은색 관은 그 옛날의 상수도관이었대요.

 

 

고대인들이 살던 집이에요.천막을 친곳은 고대인들의 생활용품등을 재현한곳이라더군요.우린 패쓰..

 

사람이 다니는 도로를 이렇게 만들었네요.그때당시의 도로입니다.

 

화장실이래요.

 

유명한 셀수수 도서관.

 

길 양쪽에 세워져있는 기둥은 그 당시에 가로등 역할을 했다네요.

 

 

 

풍요의 여신~유방이 30개가 넘는듯~ㅎㅎ

 

포도주가 유명한 쉬린제 마을~~비가 내려서 쫌...

 

에게해 앞바다입니다.에게해는 우리말로 다도해란뜻이에요.

 

겨울로 가는 계절이라 해수욕객은 없고 바람과 갈매기와 낚시하는 사람들만 있더군요.그리고 또 우리들~~^^

 

쉬린제에서 산 와인으로 호텔방에서 인증샷~~터키의 밤을 불태웠다는 전설이 지금도 전해진답니다~~ㅎㅎㅎ

 

이동중 만난 또 하나의 행운~~쌍무지개를 만났답니다.

 

그 유명한 트로이의 목마.타이밍 끝내주게 찍었네요.이후로는 우리팀은 저기서 찍은 사람이 없어요.^^

 

그 시대에 전차가 다니던 길.여러시대에 걸쳐서 발전되었던 도시라 지금도 유적을 발굴하는듯...

 

 

 

보스포러스 해협을 크루즈 하면서 만난 지중해 크루즈선.앞으로 목표는 크루즈여행을 하는 것인데 언제가지?^^

 

옛날에는 궁전이었는데 지금은 호텔로 개조해서 사용합니다.외국정상들이나 헐리웃의 유명한 배우들,내노라하는 갑부들이 묵는다는군요..

 

저 다리 한쪽은 아시아에,또다른 한쪽은 유럽에 걸쳐 있답니다.그래서 터키가 유럽의 일원이 되려고 한대요.이스탄불의 일부분이 유럽에 있거든요.

 

보스포러스해협을 바라보고 있는 별장.멋진집들이 많더군요.

 

이곳은 보스포러스 해협 중간에 있는 옛날에는 감옥이었는데 지금은 유명한 레스토랑이래요.호텔도 하는지는 지금 아리까리...ㅎㅎ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을 모방해서 만든 돌마바흐체 궁전...터키의 슬픈역사가 있는곳이에요...내부는 굉장히 화려합니다.내부 사진촬영은 금지.

 

근위병 교대식~

 

 

터키는 지진이 많은 곳이라 지하철이 없어요.다만 저렇게 전차비슷한 것이 다니더군요.그것도 이스탄불이나 앙카라 같은 곳에만 있는듯..

 

보스포러스 해협쪽에서 바라본 술탄아흐멧사원(블루모스크).